1910년, 헝가리 출신의 매튜 마테고트는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미술·건축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이후 국립 극장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 이 후, 1931년 프랑스에 정착하게 된다. 그는 프랑스에서 the Folies Bergeres, Lafayetter Galleries 의 창문 장식, 1930년대 후기 패션디자이너 양재사무소 디자인과 태피스트리 작업을 한다.
프랑스군으로써 지원하여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고,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1944년 출소하게 된다. 그는 새로운 핸드 크래프트 재료로 여러 금속과 목재, 유리, 포마이커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였으며, 특히 금속 타공 시트를 이용한 디자인 작품들이 유명하다. 그밖에 여러 재료들을 이용하여 의자, 암체어, 테이블, 사이드 보드, 책상을 비롯한 수많은 유용한 디자인 가구들을 남겼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금속 튜브와 금속 타공 시트로 만들어진 'nagasaki' 와 'copacabana' 가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 파리 국립현대미술관, 파리 인더스트리얼 센터 등에 전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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