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데이는 영국의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이자 가구 디자이너 이다. 그의 가구들 중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폴리프로필렌을 소재로 하여, 지금까지 2천만 개 이상이 생산된 플라스틱 의자이다. 이 체어는 주물틀에 원료를 주입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대량 제조 형식으로 생산된 첫번째 가구들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체어는 2009년 'British Design Classic's 시리즈의 총 8개의 디자인 중 하나로 채택되었다.
로빈 데이는 1951년 영국에서 전쟁 직후, 영국내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주최한 Festival of Britain 에서 현저한 능력을 선보였다.
그는 과거, FCSD(Chartered Society of Designers)의 미네르마 메달을 수상하였고, 이는 디자인 영역에 있어서 그의 일생 동안 가장 최고의 상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South Coast 디자인 포럼의 후원자 이기도하다.
1942년 Lucienne Conradi와 결혼하여, 미국의 유명한 디자이너 부부인 찰스&레이 임즈 부부와 비교하여, 전쟁 직후의 가장 유명한 영국의 디자이너 부부로 알려져있다. 이후 2000년 은퇴하여 서섹스 지방에서 노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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